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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100만원 낸 절친 vs 껄끄러운 시누이 어디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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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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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지기 친구와 시누의 결혼 날짜가 겹쳐서 고민 중이라는 글이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왔는데 입장이 너무 갈리고 있네요.

저는 가족이 먼저인 사람이라 결혼식은 시누이 식장에 가고 친구한테는 

200만원 보내줄렵니다.ㅋㅋ 그리고 저녁에 놀러가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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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히프님의 댓글

  • 히프
  • 작성일
진짜 어렵네 근데 친구는 못 가도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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