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가 이번에 또 대형 트레이드를 계획 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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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선사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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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팅 부서를 전부 정리했다는 건 사실상 드래프트 포기 선언이고
지명권을 트레이드 카드로 쓰겠다는 의미 같은데요. 작년에 돈치치 영입으로
리그를 뒤 흔들더니 이번 시즌에도 또 승부수를 던지려는 거 같습니다.
르브론에 나이가 많아지는 만큼 우승에 조금더 힘을 붙히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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