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이 축구도 이기더니 양궁까지 미국을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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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서 미국을 6-0으로 꺾고
대회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완벽한 경기력으로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하며 자존심을 지켰는데요. 앞서 김우진, 안산 조는 리커브 혼성 결승에서
스페인에 패해 은메달에 머물며 한국의 혼성전 7연속 우승 행진이 멈췄는데요. 현재 한국은
금 1, 은 1, 동 1개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역시 우리나라 양궁 하나는 기가 막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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