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고 먹튀 하겠다는 소리를 돌려 말하는데 답답하네요.

오케이고라는 사이트에서 당첨금 전액 먹튀 당하고 말았습니다. 국내농구 배팅으로 452만원을 만들고 환전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부정행위가 발견됐다면서 기다리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물어보니 구체적인 설명은 없이 롤링을 더 하라는 요구만 하더군요. 그런데 요구 조건이 너무 말도 안 되었습니다. 어쩐지 제가 화를 내자 롤링을 10만%까지 올려버리더라고요. 계산해 보니 4520억원이 필요했습니다. 이렇게 해 놓고 환전을 해주지 않으려는 게 너무 억울합니다. 정말 이런 식으로 장사하는 사람들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